오늘은 신한은행 어플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신한은행 어플은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이다.
1. Selling Point
홈화면버전 분리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이미지와 같이 두개의 버전을 확인할 수있다. 기본 홈화면과 쉬운 홈화면이 있는대, 쉬운 홈화면은
아이콘과 글씨 크기를 크게하여 눈이 좋지 않거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쓰기 편하도록 되어 있다.
두개의 홈화면을 만든 점이 셀링포인트로 작용되었다.
2. Selling Point
여행시 필요한 환율화면
여행할 때 유용하게 쓰일 화면을 홈화면에 잘보이는 위치에 배치하여 트래블 카드를 신청하거나 환율을 알아볼 수 있었다.
여행시 꼭 현금을 쓰지 않아도 트래블 카드를 신청하여 언제든지 현지 ATM에서 뽑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체크카드 혜택이 눈에띄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다.
찾으려고 검색을 하거나 노력을 하지않아도 되었던 점을 셀링포인트로 선정하였다.
3. Selling Point
필요한 서류알림및준비
홈화면에 있는 쏠지갑을 들어가서 쏠편한 결제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부분을 클릭해서 가입하면 간단한 정보동의를 하고 들어가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뜬다. 쏠지갑 가입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실물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한 QR코드가 생성된다.그리고 대출에 필요한 서유를 한번에 확인 가능하며 이러한서류를 발급하기 버튼하나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이 셀링포인트로 작용되었다.
4. Selling Point
캘린더
자산관리 화면에 들어가서 위 오른쪽을 보면 달력모양 아이콘이 존재한다. 아이콘의 이름은 캘린더이며 캘린더에 들어가면, 이미지와 같이 공모주나 청약날짜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운데 카테고리 선택을 통해 내가 보기원하는 정보만 선택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5. Selling Point
이체
이체화면을 들어가보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내가 연결해둔 계좌와 최근에 보낸사람의 목록이 뜬다. 최근에 보낸사람 목록에서 오른쪽에 있는 별모양을 누르면 즐겨찾기가 되는 시스템이 있었다. 이부분은 편리하게 자조사용하는 계좌를 할때 마다 일일이 등록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고, 이체를 할때에 비밀번호를 치거나 하는 과정없이 보낼 수있었다.
처음 로그인 할때 페이스아이디로 로그인해서 그런건지 이체할때 비밀번호를 치지 않았다. 바깥에서 사용할 때 혹시나 비밀번호칠때 누군가 보지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서 셀링포인트로 뽑았다.
6. Selling Point
쏠야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셀링포인트였다. 신한은행이 지금 공식 스폰서여서 프로야구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고, 제일 중요한 셀링포인트! 프로야구 적금이 있다. 프로야구 적금은 1년으로 짧은 기간 들수있는 적금인데 어떤 팀을 응원하고 그 팀이 그해에 어떤성적은 내는지에 따라 이자율이 최고4.2%까지 받을 수 있다!
야구도 보고 적금으로 돈도 저금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맨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너가 따로 있어서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되서 좋았던것 같다.
Pain Point
땡겨요, 우리동네 구경하기의 서비스가 존재해서 궁금해서 들어가보았다. 이미지와 같이 음식점의 정보들이 떴고 보면 배달 서비스를 하는 듯했다. 하지만 은행어플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결론은 굳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것으로 필요하지 않은 Pain Point로 선정했다.
기존에 배달어플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잇츠등 많이 존재 함으로 은행업무를 수행할 때는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임에도 색깔로 강조를 주어 넣은 점은 별로 좋지않은 선택이었던것 이다.
개선점.
Pain Point인 땡겨요의 서비스는 없애거나 강조를 주지않고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하면 좋을 것 같다.
차라리 은행어플 주요 취지에 맞게 적금, 대출등의 기능을 강조하여 이 위치에 넣어보면 좋은 개선점이 될것 이다.
신한은행 어플을 사용하면서 딱히 아직은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점 플러스했으면 좋겠던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만큼 잘 된 어플이라고 생각이 되나 전문가들도 똑같이 생각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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